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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왜성남천 - 파랑이 가득한 시민 정원 1호. 평택 시립 세교 도서관 옥상 정원.

by journey-through-time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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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남천

 

 

평택 미바시 도서관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을 읽는 공간이 아닙니다. 다양한 문화가 숨쉬는 공간입니다. 도서관에는 시민들이 모여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휴식을 가지고 재충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요? 평택시 도서관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평택시립 세교도서관은 평택시의 13번째 시립도서관입니다. 에 개관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평택시립 도서관에서는, 매년 「책을 읽는 평택」이라고 하는 테마로 추천 도서를 선정합니다. 2021년에는 올해의 책 3권, 함께 읽는 책 10권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책 3권은 김보통의 어른이 된다는 약한 일, 이은영의 내일은 바게트, 이명환의 미모가 등입니다.

 

세교 도서관 1층은 시청각실, 문화 강좌실, 어린이 자료실, 도토리 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토리 방은 유아를위한 온돌 형 이야기 방입니다. 2층은 종합 자료실입니다. 다양한 책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도 가능합니다. 1층과 2층 사이에는 자유롭게 책 볼 수 있도록 장식했습니다.

 

2층 종합자료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옥상에 나오는 문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옥상 정원이 펼쳐집니다. 옥상이라는 공간이 약간 버려 쉽습니다만, 세교 도서관에서는 정원에서 장식되어 아름다운 공간에 재탄생했습니다.

 

상록 기린 마을의 파랑이 기쁩니다.

 

왜성 남천과 황금 사철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4월의 봄바람이 차갑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야외 테이블에는 사람이 나올 수 없습니다. 어느 날이 좋은 날에 테이블에 앉아 느긋하게 책을 읽거나 담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은 평택시 시민정원 1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 정원은 행정 기관에서 만드는 정원이 아닙니다. 시민이 직접 정돈해 정돈하는 문자 그대로 시민 정원입니다. , 세교 도서관 옥상 정원은 지역 공동체인 두레 소비자 협동조합의 “녹색 약속”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교 도서관의 옥상 정원은 테라스 바닥 시멘트 패널을 제거하고 인공 경량 토양 위에 다양한 식물을 심었습니다. 황금측백 외 5종 370주, 복숭아 외 25종 5천48그루 등 계절의 풀꽃이나 허브 식물을 심었습니다. 현무암의 판석, 석고 등을 이용하여 산책길을 조성하고, 장독대를 설치했습니다. 에는, 두레 소비자 협동조합으로 겨울의 방한 작업을 한 것을 걷어차, 봄처럼 정비했습니다. 전정도 하고, 꽃도 새롭게 심어 봄의 준비를 했습니다.

 

수호초 사이에 있는 조형물

 

여름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 옥점화

 

여름에 꽃이 피는 상록의 덤불. 긴급한 꽃 한 개가 먼저 피었습니다.

 

조팝 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옥상에서 바람이 많이 불고 있을까, 개화가 다소 느립니다.

 

골든 사이드 가방

 

장기들은 부드러움을 늘리고 있습니다. 장독대에는 붉은 바위 브러시가 함께 되어 있습니다. 록솔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느 계절에도 잘 자라는 다육 식물입니다. 추운 겨울에 잘 이기고 봄 햇살을 맞이합니다. 세교 도서관의 옥상 정원에는 다양한 식물이 잘 자라서 기쁘고 중요합니다.

 

무성한 봄 꽃이 함께합니다. 과거의 옥상은 버려진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옥상을 어떻게 정돈해 나가는지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세교도서관은 옥상을 잘 정돈하고 생명이 호흡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평택역 서부광장에는 시민정원 2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의 곳곳에 시민정원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자연의 파랑과 함께하는 평택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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